도쿄의 단풍 명소 ‘기타노 마루 공원’에서 박물관 탐방하기

예술제 및 회화전시 등 이 가을에 집중되어 개최하기 위해 때문에 일본에는‘예술의 가을’라는 말이 있어요.

가을이 깊어짐과 함께 단풍에 아름답게 진‘기타노 마루 공원(北の丸公園)’에는 정취가 다른4 곳의 박물관이 있어요.

11 월 말부터12 월 초에 도쿄를 여행한다고 한다면, 기타노 마루 공원의 단풍구경과 내 취향에 딱 맞는 박물관에 골라가볼까요?

도쿄 국립 근대

HP: http://www.momat.go.jp/ge/kor_museum/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은 일본 최초의 국립 박물관 이에요. 이 곳에서는 메이지 시대(1868 년~ 1912 년)부터 현대까지의 근현대 미술 작품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까지‘닫혀 있던 일본’이었지만, 메이지 시대 이후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해외로 건너가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들의 작품에는 일본 다우면서도외국 미술의 영향도 느껴지니 굉장히 흥미로워요!

과학 기술관

HP: http://www.jsf.or.jp/en/

‘과학에 대해서1도 잘 몰라!’라는 사람도 너무나 즐거운 곳. 관내는5 층까지있어 과학의 세계에 계속 몰입하는 공간. 스스로 놀면서 과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실험실에서는 실험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도 있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돌아 볼 수있는 전시로 되어 있어요!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 공예관

HP: http://www.momat.go.jp/ge/kor_museum/

공예관에서는 메이지 시대(1868 년~ 1912 년)부터 지금까지의 일본과 외국의 도자기, 유리, 칠장, 염색, 그래픽 디자인 등의 다양한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고, 매번 독특한 테마 기획전 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에요. 또, 공예관의 건물은 국가의 중요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답니다.

국립 공문서관

HP: http://www.archives.go.jp/english/

1971년에 오픈한 국립 공문서관에서는 일본의 역사 자료나 중요한 공문서가 저장되어 있어요. 관내에는 상설전과 특별전이 있기 때문에 연구자는 물론, 일본의 역사를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