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AT 컬렉션에서는 13,000점이 넘는 소장 작품으로부터, 엄선된 약 200점을 회기마다 3층에 위치한 12~13의 방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전의 소특집 테마는 ‘동시대의 수집’과 ‘시와 조형’입니다. 19세기 말부터 현대까지의 일본 미술의 역사를 해외 작품에 비추면서 알 수 있습니다. 컬렉션전은 하이라이트로 시작 … 자세히보기
도쿄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방이나 교실이 많이 있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은 당신에게 딱 맞는 수업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화려한 스페인 타일 아트의 세계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스페인 타일이란? 스페인에서는 타일에 그림이나 문자를 쓰고 가정 장식으로 사용하거나 가게의 간판으로 사용하는 문화가 … 자세히보기
아트센터 ‘3331 아트 치요다’에서는 지금 에도시대의 질병에 관한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와 달리,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옛날 사람들은 ‘질병’을 어떻게 파악하고, 겪어 왔는가? 이상한 요괴와 귀여운 굿즈, 그리고 개성적인 대책 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3331 아트 치요다에 개최중인 … 자세히보기
도쿄국립근대미술관 (MOMAT)은 황궁과 치도리가후치, 기타노마루 공원 등 벚꽃 명소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봄 항례 이벤트 ‘미술관의 봄 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사쿠라’와 ‘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MOMAT에서 꽃구경을 해보는건 어떠나요? 봄의 깨어남 매년 봄에 개최되는 전관 … 자세히보기
우리는 인생의 약 3분의 1을 자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는 꿈과 현실을 잇는 창조의 원천으로 매우 신기하고 애매한 존재입니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예술작품을 통해 그런 ‘잠’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는 도쿄국립근대미술관의 ‘잠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이번 기획전 ‘잠 전시회: 예술과 살기. … 자세히보기
‘3331 아트 치요다’은 폐교된 학교 건물을 개조하여 학교의 모습을 남기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여난 복합 시설입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의 사람들이 예술로 소통 할 수 있는 ‘3331 아트 치요다’은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공간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녹음이 … 자세히보기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 (MOMAT)의 소장 작품전 ‘MOMAT 컬렉션’에 다녀 왔습니다. 12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전시 공간을 돌아보면 1900 년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흐름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미술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 한 것일까요? 함께 탐험해봐요! MOMAT … 자세히보기
125여년전의 모습을 가능한 한도에서 복원한 ‘미츠비시 1호관 미술관’은 외관의 붉은 벽돌의 아름다움과 관내의 클래식한 분위기로 매우 아늑한 미술관입니다. 이번은 개관 10 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방문했습니다. 미츠비시 1호관 미술관 1894년, 주변에 도쿄 역도 다른 건물도 없었을 때, 미츠비시가 … 자세히보기
세계의 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 오늘날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독일 조형 학교 ‘바우 하우스’. 현재 도쿄 스테이션 갤러리에서 바우하우스 개교 10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희귀템 전시가 많이 있습니다! Kommt ans Bauhaus! 바우하우스 전시회가 왔다! 바우하우스는 바실리 칸딘스키, 파울 클레 등 …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