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의 특집 기사와 가이드 북에 나올 정도로 도쿄는 고급스러운 맛있는 빵집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빵을 좋아하는 여러분을 위해 추천 빵집을 소개합니다! 매장내 식사를 해도 괜찮으며, 테이크 아웃해서 맛있는 빵과 구운 과자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 납품 수제 빵 ‘펙토리’

2009년에 오픈 한 ‘펙토리’는 천연 효모를 사용한 빵과 장기간 발효한 바게트가 인기있으며 그것을 구입하기위해 찾아 오는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내의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에도 빵을 도매할 정도로 큰 인기입니다.

가게의 주방에서는 계절 과일과 건포도에서 천연 효모를 만들고, 매일 20 종류 이상의 빵을 구워냅니다. 바게트 외에도 베이글과 계피 빵도 인기가 있습니다.

가게의 식사 코너에서는 빵과 구운 과자에 잘 맞는 커피와 차 외에 런치 메뉴와 저녁 식사 제공도 있습니다. 캐주얼 점심이나 휴식시간에 딱 맞는 베이커리입니다!

펙토리

https://www.epietriz.com/restaurants/factory
Instagra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pietriz_eatgood/
도쿄도 치요다구 쿠단미나미 3-7-10
Google Maps: https://goo.gl/maps/N3P68eNNqhLHcuw76
가까운 역: 이치가야역, 쿠단시타역, 한조몬역

현지 고객에게 사랑받는 전통 베이커리 ‘쉐 카자마’

1992년에 오픈한 베이커리 ‘쉐 카자마’는 “현지 고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고, 새로운 커뮤니티가 태어나는 장소”가 되는 것이 모토.

장인 경력 60년의 오너가 굽는 빵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식빵, 바게트, 호밀 독일 빵 등의 큰 빵에서 카레 빵, 크림 도너츠나 크로와상 등의 작은 빵까지 다양한 빵이 있습니다!

또한 ‘쉐 카자마’에서는 희귀 상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봤을 땐 보통 크기의 큰 빵처럼 보이는 ‘빵 드 리오레’, 그러나 사실 빵에 뚜껑이 있고, 그것을 열면 안에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절단 된 화려한 샌드위치가 빽빽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속에 있는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주위의 큰 빵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달콤한 것보다 확고한 식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생일 서프라이즈를 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브란제리 쉐 카자마

http://www.chez-kazama.jp
Instagra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ez_kazama/
도쿄도 치요다구 이치반초 10 이치반초 우에스토 빌딩 1층
Google Maps: https://goo.gl/maps/hcNz67qm597RqmLY9
가까운 역: 한조몬역, 고지마치역, 요쓰야역

선물로 최적 일품 양과자 ‘티미’

가게 이름인 ‘TiMi’는 아일랜드어로 ‘시간’을 의미하는 말로, 가게 주인이 ‘마음이 안심되는 시간에 TiMi의 과자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1층은 양과자 판매 공간으로 지하에는 점심 제공과 느긋하게 앉아 먹을 수 있는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티미

http://www.timitag.com
Instagra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imi_bake/
도쿄도 치요다구 이치반초 15-20 이치반초 피닉스 빌딩 101
Google Maps: https://goo.gl/maps/rAVANX2Dn1BSU5eu9
가까운 역: 한조몬역, 고지마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