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감상까지! ‘제국호텔 도쿄’에서 우아한 티타임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묵으러 오는 것으로 유명한 ‘제국호텔 도쿄’. 1890년 ‘일본의 영빈관’으로 개업한 호텔입니다. 물론 숙박하지 않아도, 모두가 부담없이 티타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게다가 화려한 예술작품까지 감상할수 있어 우아한 기분이 듭니다.

히비야 공원을 산책한 후,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미소를 머금은 호텔 직원과 함께 맞이하는것은 로비 중앙의 호화찬란한 샹들리에와 아름다운 로비 꽃장식 입니다.

생화를 사용한 계절감 넘치는 로비 꽃장식. 사진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생화를 사용한 계절감 넘치는 로비 꽃장식. 사진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꽃장식 바로 위에 화려한 샹들리에! 368장의 유리판을 사용한 작품 ‘골든로즈 (타다 미나미씨, 2001년)’. 제국호텔의 상징중 하나입니다.
꽃장식 바로 위에 화려한 샹들리에! 368장의 유리판을 사용한 작품 ‘골든로즈 (타다 미나미씨, 2001년)’. 제국호텔의 상징중 하나입니다.
랑데부 라운지의 ‘여명’ (통칭 ‘빛의 벽’)
랑데부 라운지. 기하학적 모양의 카펫이 도시적이고 멋집니다.
랑데부 라운지. 기하학적 모양의 카펫이 도시적이고 멋집니다.

본관 로비의 ‘랑데부 라운지 (The Rendez-Vous Lounge)’는 약속 장소나 비즈니스 미팅, 소개팅, 친구모임 등 다양한 상황과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의 개방적인 공간입니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가 굉장합니다! 그것은 벽한면을 장식한 예술작품 ‘여명’ (통칭 ‘빛의 벽’)(타다 미나미씨, 1970년)입니다. 화려한 유리 블록이 섬세한 컬러의 그라데이션으로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 작품은 ‘동이 트는 해변’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이8m, 넓이25m의 ‘빛의 벽’은 정말 압권입니다! 화학처리를 실시한 약7,600 장의 유리 블록을 사용. 60개가 넘는 착색이 되어 있습니다.
높이8m, 넓이25m의 ‘빛의 벽’은 정말 압권입니다! 화학처리를 실시한 약7,600 장의 유리 블록을 사용. 60개가 넘는 착색이 되어 있습니다.

랑데부 라운지에서 맛이 일품인 케이크를!

이 아름다운 작품 ‘빛의 벽’을 가까이서 감상할수 있는 ‘랑데부 라운지’의 특등석에서 케이크 2종류를 추천 받았습니다!

먼저 ‘와구리의 몽블랑’ 입니다. 깊은 자연의 달콤함은 고급스럽고, 와구리의 크림, 푹신한 케이크, 홍일점 견과류가 바로 ‘가을의 맛’, 그 자체 입니다!

‘와구리의 몽블랑’은 가을 한정메뉴입니다. 2020년 11월 30일까지 입니다.
‘와구리의 몽블랑’은 가을 한정메뉴입니다. 2020년 11월 30일까지 입니다.
일본홍차협회 ‘맛있는 홍차가게’에 인증된 홍차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일본홍차협회 ‘맛있는 홍차가게’에 인증된 홍차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블루베리파이’ 입니다. 호텔 매점 ‘가루간츄와’의 개업 당일(1971년)부터 기본레시피를 유지하여 만들어진 지속적인 인기상품 입니다.

블루베리파이. 열렬한 팬이 많아 파이 무늬의 상품도 판매될 정도입니다!
블루베리파이. 열렬한 팬이 많아 파이 무늬의 상품도 판매될 정도입니다!

두개의 다른 파이의 반죽으로 버터향이 진하게 만들어집니다. 바삭 바삭한 파이, 진한 맛의 블루베리필링을 조금 따뜻하게 한 후, 아이스크림과 생크림과 함께 먹으면 완전 최고입니다!

블루베리파이 디자인. 오리지널 토트백. ※11월1일(일)부터 판매
블루베리파이 디자인. 오리지널 토트백. ※11월1일(일)부터 판매

히비야 공원을 산책하여 돌아오는 길이나 쇼핑하고 한숨 돌리고 싶을때, 꼭 제국호텔 도쿄의 라운지에 들러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둘러싸인 우아한 티타임을 즐기세요!

 


제국호텔 도쿄

https://www.imperialhotel.co.jp/j/tokyo/
도쿄도 치요다구 우치사이와이초 1-1-1
Google Maps: https://goo.gl/maps/gpf4qbacz8JeJwa68
가까운 역: 히비야역, 우치사이와이초 역, 긴자 역, 유라쿠쵸 역, 신바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