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여행의 추억을 위해 조금 일찍 일어나 도쿄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있는 레스토랑에서 건강한 샐러드, 향기로운 커피, 갓 구운 빵을 먹으러 가는 거 어떠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조식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숨을 맛집 “No4”를 소개합니다.

줄 서서 먹는 카페·레스토랑 “No4”

“No4”는 도쿄 거리의 번잡함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아침 8시부터 밤 22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평일 휴일 불문하고 아침부터 긴 행렬이 생기는 인기있는 카페 레스토랑입니다. 고지마치 지역은 주말에는 한산한 곳입니다만, 레스토랑 주변은 항상 활기가 넘치는 신기한 장소입니다.

운영회사인 “TYSONS & COMPANY”는 빵집, 커피 로스터리, 맥주 양조장 등도 운영하고 있어 거기서 생산된 것이 “No4” 메뉴로 일부 제공되고 있습니다.

“No4”의 점내에는 베이커리도 있어 갓 구운 빵을 사서 가까운 공원에서도 그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크로와상부터 패스트리, 케이크까지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분에는 견딜 수 없는 제과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산지를 고집한 밀 등 엄선된 원료나 직접 만든 천연 효모를 사용한 빵이 일품입니다.

저 마라이 편집장의 추천 메뉴

“No4”의 점내는 목조의 소박한 인테리어와 큰 창문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식 메뉴 주문은 10시 45분까지이므로 도쿄에서는 드물게 브런치 레스토랑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식 추천 메뉴는 프렌치 토스트 세트입니다. 스프, 계란 구이, 베이컨, 키누아 샐러드, 그리고 주인공인 두꺼운 프렌치 토스트까지 모든 메뉴가 일품입니다!

브리오슈 빵에 메이플 시럽과 휘핑 크림이 듬뿍 올라간 호화스러운 메뉴입니다. 바삭한 빵과 달콤한 토핑의 조합은 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일품입니다.

또 다른 추천 메뉴는 갓 구운 사워도우의 두꺼운 빵에 아보카도를 얹은 아보카도 토스트!

크림 같은 아보카도 위에 파와 약간의 향신료가 올려져 있을 뿐인데, 한입 베어 물면 입안으로 퍼지는 맛있는 빵 향기와 신선한 아보카도 맛에 충격이 느껴집니다.

샐러드에는 과일이 올려져 있어 호화스럽습니다. “No4”는 비건이나 채식주의자 분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많아 누구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건강한 샐러드, 향기로운 커피, 갓 구운 빵을 제공하는 아늑한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No4”를 방문해 보세요. 테이크아웃으로 베이커리의 달콤한 제과와 사워도우 빵을 사서 돌아가면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까지도 “No4”의 호화스러운 맛이 계속 이어지므로 꼭 추천합니다!

No4

공식HP： https://www.tysons.jp/no4/ （일본어）
https://www.tysons.jp/no4/en/ （영어）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tysonsandcompany/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욘반쵸 5-9
전화: 03-3234-4440
영업시간: 8:00～22:00（마지막 주문 21:00）
도쿄메트로 고지마치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JR 이치가야역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