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레스토랑의 맛 비교! 본격 요리를 집에서 즐기자

도쿄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점내에서 천천히 먹는것은 어렵지만 테이크아웃하여 집에서 본격 요리를 즐겨보세요! 이번에는 노포의 양식 가게와 최근 화제의 마파두부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1909년에 설립된 전통 레스토랑 ‘호프집 런천’

진보쵸에 있는 ‘Luncheon’. 오픈 당시는 가게이름이 없는 양식 가게였지만, 단골 손님이었던 음대생이 이름을 지어 지금도 그 가게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보쵸에 있는 노포의 양식 가게라고 하면 ‘런천’ 입니다. 1909년 창업하여, 호프집이면서 양식 가게 입니다.

‘런천’은 대일본 맥주 (현재 아사히 맥주의 전신)의 공장에 가까운 입지었고, 당시 ‘하이 칼라 (=세련된) ’ 음료였던 신선한 맥주가 인기였습니다.

요리는 레트로한 양식으로 단골 메뉴의 스파게티 나폴리탄, 오므라이스, 햄버거, 멘치카츠 등이 있습니다.

가게의 테이크아웃 메뉴 (일본어). 일본어를 읽을수 없는 경우, 식품 샘플의 사진을 찍어 가게 직원에게 보여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한 것은 오므라이스와 가츠산도. 어느 요리도 매우 양이 많아 누구나 배가 부르고 & 대만족하는 메뉴입니다!

오므라이스는 버터향이 나는 계란과 단골재료 (햄, 양파, 버섯)의 토마토 소스 라이스는 매우 고소하고 맛있어요! 부채 양배추는 ‘런천’의 수제 과일 토마토 드레싱이 뿌려져 있습니다.

가츠산도는 두꺼운 돼지고기 커틀릿이 임팩트 대! 이건 확실히 맥주에 맞을 것 같은 일품입니다. 본래는 호프집에서 먹고 싶지만 노포의 맛을 그대로 집에서 천천히 맛볼수 있는 것도 매우 사치입니다. 여러분도 꼭 맛보았으면 좋을것 같은 전통의 맛!

호프집 런천

http://www.luncheon.jp
도쿄도 치요다구 칸다 진보쵸 1-6
Google Maps: https://goo.gl/maps/hZvZhiH7cmb5iGhB6
가까운 역: 진보초역, 신오차노미즈, 오차노미즈역, 스이도바시역

선택할수 있는 4 종류의 마파두부! ‘마파두부 TOKYO 칸다 본점’

화제의 레스토랑 ‘마파두부 TOKYO 칸다 본점’은 2019년 12월에 오픈했습니다. 가게 이름에도 있는대로, 이쪽은 본격적인 마파두부 전문점 입니다. 마파두부의 라인업은 4가지. 가장 표준적인 마파두부는 ‘도쿄 마파두부’입니다. 4종류 모두 매운 맛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매운맛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