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 런(皇居ラン)을 하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황궁 관광 달리기 투어’

OMOTENASHI Runners at Imperial Palace

일본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황궁 런(皇居ラン)’,  어떠한가요? 황궁 외주를 신호없이 논스톱으로 달릴 수 있으며, 러너 스테이션이 많아 초보자도 부담없이 달릴 수 있는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러닝 코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황궁 런’을 하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욕심쟁이 계획입니다!

황궁 관광 달리기 투어

Running around Imperial Palace

‘오모테나시(환대) 러너’가 국내외에서 온 고객을 ‘오모테나시’ 정신으로 맞아주며, ‘러너의 성지’인 황궁 주변을 함께 달려 황궁의 매력을 설명 해줍니다.

No running area in front of Nijubashi Seimon Bridge
오모테나시 러너는 황궁 주변을 영어로 관광 안내합니다.

저도 투어를 체험했습니다. ‘오모테나시 러너’는 매우 친절하여 ‘황궁 런’의 매너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관광 명소에 도착하면 멈춰서서 알기 쉽게 관광 명소를 설명 해주었습니다.

오모테나시 러너
황궁의 관광 명소

Seimon Stonebridge at Imperial Palace

황궁 런을 즐기면서 황궁 주변의 많은 관광 명소를 돌아 봅니다. 뭐니 뭐니해도 황궁 입구에 해당하는 ‘니쥬바시(이중교)’, 역사적 건조물의 ‘사쿠라다몬’ 은 필견입니다.

니쥬바시는 황궁의 명소입니다. 해자에 걸려있는 두 다리를 총칭하여 ‘니쥬바시’라고 하지만, 실제로 안쪽에 있는 이중 구조의 철교가 ‘니쥬바시’ 입니다.
황궁 주변에는 해자와 돌담이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 돌을 쌓는 방법이 다릅니다. 시대에 따라 돌 쌓는 방법이 다르므로 오랜 역사를 느끼게 합니다.

Sakurada Gate at Imperial Palace
사쿠라다몬

만약 당신이 초봄의 3월말 또는 늦가을 11 월말에 일본에 방문한다면 ‘치도리가후치‘와 ‘고쿄 히가시 교엔’을 추천합니다. 그 어느 곳도 벚꽃과 단풍의 명소입니다.

기타노 마루 공원까지 달린다면 꼭 ‘치도리가후치’에도 가보세요! 특히 벚꽃 시즌과 단풍 시즌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치도리가후치

치도리가후치

‘고쿄 히가시 교엔’의 부지 내에는 에도 성의 천수대 부지와 차실(茶室) 등이 있습니다.(차실은 견학할 수 없습니다)

고쿄 히가시 교엔
큰 도시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일본의 역사를 느끼게 하는 에도 성터 ‘혼 마루 유적’ 과 돌담, 넓은 잔디 광장 옆에 펼쳐진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황궁 주변에는 일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 사계절의 꽃들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황궁 관광 달리기 투어’ 에 참가해 보세요.

Running along Imperial Palace


황궁 런의 달리기 매너는 여기에:

http://www.omotenashi-runner.or.jp/manner.html

오모테나시런너협회

https://www.omotenashi-runner.or.jp/about_kr.html

고쿄 히가시 교엔의 영업에 관한 정보 :

https://www.kunaicho.go.jp/e-event/higashigyoen02.html
도쿄도 치요다구 치요다 1-1
Google Map: https://goo.gl/maps/VSPwzWiY9Yswh85a9
휴원 : 월요일, 금요일
가까운 역 : 다케바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