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면서 운동하기? 도쿄 ‘황궁 런’에 도전해봐?

일본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황궁 런’ 어떠한가요?

Running around Imperial Palace

‘황궁 런(皇居ラン) ‘이란, 일주에 약 5km의 코스를 달려  초보자도 부담없이 달릴수있는 런닝 투어! 사계절이 뚜렷한 일본의 경치를 눈에 담기에도 좋아요. 코스에는 신호가 없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마라톤 처럼 논스톱으로 달릴 수 있어요. 주변에는 러너 서포트 시설도 많이 있어서 굉장히 인기있는 코스랍니다.

편리한 러너 서포트 시설

Receiving rental sportswear at JOGLISRental sportswear at JOGLIS

숙박하고 있는 곳이 황궁과 떨어져 있거나, 달리기 후에 씻으러 호텔로 돌아갈 상황일때! JOGLIS 러너 서포트 시설에서 해결해요! 사물함도 갖춰져있고, 샤워뿐만 아니라 신발, 웨어 렌탈도 있으니 운동차림을 안 챙겨 왔다고 해도 걱정할게 없어요.

JOGLIS / Hanzomon Runners’ Satellite
http://www.joglis.jp

‘황궁 관광 달리기 투어’에 참여해보자!

Sakurada Gate at Imperial Palace

황궁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어요. 황궁의 입구에 해당하는 니주바시, 역사적인 건물의 사쿠라다몬, 벚꽃 명소의 치도리가후치 등 입니다.

Seimon Stonebridge at Imperial Palace

더 자세한 관광 정보를 알고 싶다면 ‘황궁 관광 달리기 투어 ‘에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떻떤가요? 오모테나시 (환대) 러너’가 국내외에서 오는 손님들을 오모테나시 정신으로 맞아주며, ‘러너 성지’라고 불리우는 황궁 주변을 함께 달리고 황궁의 매력을 영어로 해설 해줍니다.

OMOTENASHI Runners at Imperial Palace

‘황궁 관광 달리기 투어’는 올해 봄부터 개최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모테나시 러너 협회 또는 JOGLIS로 문의해보시길!

오모테나시런너협회
http://www.omotenashi-runner.or.jp/about_kr

‘황궁 런’에서의 매너

Rules for your Imperial Palace Run

‘황궁 런’은 러너들 모두가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지켜야할 매너. 바로, 황궁 주변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둘러 보는 것. 그러면 러너끼리 부딪치는 일없이 달릴 수 있어요.

No running area in front of Nijubashi Seimon Bridge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런닝 금지 구역’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니주바시 주변 지역은 굉장히 혼잡한 관광지 이기 때문에 달리기를 하면 안되는 곳이에요.그 외에도 지켜야할 것들은 아래의 URL에서 확인해보세요!

‘황궁 런’에서의 매너
http://www.omotenashi-runner.or.jp/manner.html

‘마이슈즈’ 신발이 갖고 싶다면?

Kanda Ogawamachi Sporting Town

만약 마이슈즈를 갖고 싶다면, 칸다 오가와마치 스포츠 점 거리로 가보세요. 이 거리는 수 많은 스포츠 용품 관련 샵들이 모여 있어서 맘에 쏙 드는 신발이 있을거에요. S’PORT MIZUNO는 신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자신의 발에 딱 맞는 일본 브랜드의 신발을 기념품으로도 사보는것도 괜찮죠?

Shoes display at S'PORT MIZUNOBuying shoes at S'PORT MIZUNO

S’PORT MIZUNO
https://jpn.mizuno.com/shop/globalflag_tokyo

Running along Imperial Palace

아침은 상쾌한 공기 속에서 도시가 곧 깨어날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해질녘에는 고층 빌딩의 야경을 바라 보면서 기분 좋게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대도시 도쿄’에 왔다는 실감이나요. ‘황궁 런’은 운동하며 관광도 덤으로 하는 멋진 러닝 코스에요. ‘황궁 런’, 꼭 한번 참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