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늘어난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즐겁게 그리고 방을 더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터. ‘칸다 광장’에 있는 잡화점 ‘ANGERS ravissant’의 상품은 모두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 생활에 흥취를 더하는 잡화를 쇼핑하기 원한다면 ‘앙제’로!
‘앙제’는 교토에서 시작된 잡화점 브랜드. 운영 회사 ‘후타바 서점’은 2020년 여름, 책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칸다 진보초 지역에 새로운 잡화점 ‘ANGERS ravissant’를 오픈했습니다. 복합 시설 ‘칸다 스퀘어’ 내에 있는 매장은 넓고, 높은 천장과 큰 창문으로 밝으며 아주 멋진 공간입니다.
커피와 책에 어울리는 잡화
가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커피 원두 관련의 잡화. 주방용품은 모두 모양이 예쁘고 좋은 소재를 엄선한 물건들이 대부분이라서 커피 마니아의 마음을 흥분시킬 셀렉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앙제’는 매달마다 일본 전국의 커피점을 소개하고, 매장에 그 가게의 원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로스터를 만날 수 있다는 게 즐겁고 기대됩니다! 더욱이, ‘앙제’가 프로듀스하고 있는 드립 커피도 있습니다. 패키지가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추천입니다!



맛있는 커피는 아름다운 커피 컵으로 마시고 싶은 것처럼 아름다운 컵이 있으면 깨끗한 식기도 가지고 싶고, 방도 디자인이 예쁜 잡화로 꾸미고 싶어 지며, 또 그 공간에서 독서도 하고 세련된 문구로 글도 쓰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앙제는 바로 이런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을 셀렉트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물건, 보고 있으면 즐거운 물건
앙제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모든 것을 셀렉트하는 것은 이곳의 점장인 니시자와 이사오 씨입니다.
제품을 선택할 때의 조건에 대해 묻자 ‘디자인성이 있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물건’이라고 대답 해 주셨습니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자신의 감각에 맞는 것을 선택하려고 하기 때문에, 때로는 전국에 있는 작가들을 직접 만나러 가기도 한다고.



칸다 스퀘어 주변의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이나 퇴근길에 가게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션 잡화나 책상에 장식하고 싶어지는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 안을 돌아보면 작은 모험을 떠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상품이 있었나 싶을 정도 놀라버리는 멋진 발견과 만남의 연속입니다. 엄선된 제품을 엿보기 위해 꼭 ‘앙제’로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ANGERS ravissant Kanda Square Store (앙제 라뷔산토 칸다 광장 점)
https://www.angers.jp/shoplist/angers-kandasquare/
Instagram: https://instagram.com/angers_kanda/
Webshop: https://onlineshop.angers.jp
도쿄도 치요다구 칸다 니시키쵸 2쵸메 2-1 KANDA SQUARE 1 층
Google Maps: https://goo.gl/maps/NfUV5uCvooDpvPxB9
가까운 역: 오가와마치역, 아와지초역, 신오차노미즈역